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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의사에게 처방받기(문장 늘리기) [오늘의 문장] Trash generated by units should be taken directly to and placed in the trash chutes or physically brought to the basement trash compacting area. [해석] 각 세대에 만들어지는 쓰레기는 직접 쓰레기 투하통까지 가져와서 집어 넣던지 아니면 직접 지하의 쓰레기 압축장에 갖다 주셔야 합니다. ▼ Trash generated by units should be taken directly to (the trash chutes) and (trash generated by units should be) placed in the trash chutes or (trash generated by .. 2009. 8. 14.
웹 2.0은 빛 좋은 개살구인가?(프롤로그) "웹 2.0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웹 2.0? 그거 빛 좋은 개살구야. 누가 그걸로 돈 벌었단 얘기 들어봤냐? 허상일 뿐이야...그냥 하던 일이나 열심히 해. 네가 아직 고생을 안 해봐서...쯥쯥즙..." 한때 웹쇼핑몰을 같이 개발했던 고참과의 통화내용이다. IT에 대해 전문지식도 있고 수 많은 SI로 잔뼈가 굵은 선배의 말이라 좀 의아했다. 나는 개방, 공유, 참여가 가능한 블로그 서비스와 초고속으로 편리하게 커뮤니티를 형성하게 해주는 트위터(http://www.twitter.com/ )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의 UCC로 대표되는 웹 2.0이 뭔가 좋은 수익 모델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트위터 화면, 오른쪽에 김연아의 트위터를 팔로우 하고 있다.] 인터넷 초창기 때는 .. 2009. 8. 12.
마이크로 블로그가 한국에서 성공할까? 김연아가 트위터를 한다는 소식에 트윗터는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솔직히 이런 사이트가 뜬다고 하니 좀 당황스럽기도 하다. 개인 홈페이지가 유행하고 있을 때 블로그 서비스가 나왔었는데, 난 별 차이를 못 느껴서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이제는 거의 모두 홈피는 사라지고 블로그가 대세가 되었고 웹2.0의 첨병역할을 하고 있다. 트윗터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하고 생각하고 있다. 모바일을 통한 트윗터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장점때문에 한 차례 회오리 바람이 불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면 나는 트윗터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상상력을 키워보자. 마이크로 블로그의 수익모델은 무엇일까? 2009. 8. 10.
나의 상상력은 상위 몇%일까? (프로들의 상상력 노트) 한 때 나는 상상하기를 즐기는 소심한 공상가였다. 그 상상이 주로 다가서지 못하는 사랑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는 것이었다. 돌아오는 버스간에서 평소 마음에 두고 있던 여학생을 만난다거나, 도서관 모퉁이를 돌다가 그 여학생과 부딪쳐서 떨어진 책을 주워주며 얼굴을 익히는 드라마 같은 얘기들, 검도 대회에 나가 승부에 최선을 다하는 나의 모습을 보고 있을 그녀, 시험기간에 우연히 옆자리에 앉아서 공부하는 모습 그리고 자연스럽게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상상들.... 하지만, 요즘은 이런 상상력들이 메말라 버린 것 같다. 그저 퇴출을 기다리는 평범한 회사원 같다고나 할까? 좀 더 극한의 상황을 맞닥트려야 상상력이 품어져 나올까? 별 재미없는 회사일, 상사와 동료간의 형식적인 인간관계, 비젼없음...등등 상상력이 필요.. 2009. 8. 9.
How do you create interesting characters? How do you create interesting characters? When you're writing a book, with people in it as opposed to animals, it is no good having people who are ordinary, because they are not going to interest your readers at all. Every writer in the world has to use the characters that have something interesting about them and this is even more true in children's books. I find that the only way to make my ch.. 2009. 8. 4.
별 도움이 안되는 "똑똑한 뇌 사용설명서" 신간이고 특이한 제목에 낚여(?) 읽기 시작했는데, 사실 생각보단 재미가 없고 전문적인 용어며 설명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결론은 별로 ↓... 제목 그대로 정말 뇌에 대한 사용설명서이다. 뇌에 대해 밝혀진 사실을 근거로 해서 우리가 특이하게 받아 들여왔고 추측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나름의 정답을 설명하고 있다. 더 비약하자면 참고서 같다고나 할까.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요즘 기능이 차차 떨어져 가는 중앙처리장치를 좀 개선하고자 함이었다. ^^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물건 갯수나 사람명수를 세는게 힘들다. 또 산수가 필요할 때도 마치 컴퓨터에 행이 걸린 것 처럼 멈처설때가 종종 발생한다. 그래서 이 책 제목만 보고 냉큼 나의 머리를 고쳐보기로 한 것이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건 전혀 없었다. 일.. 2009. 8. 2.
윈도 최고의 기능 ALT+Tap 이야기 윈도우의 최고의 기능이라면 ALT + Tap이 아닐까..... 만약 이 기능이 없었더라면, 어떤 현상이 발생할지 상상만으로도 즐거워 진다. 후다닥 모니터를 끄는 사람 마우스를 재빨리 연속으로 클릭하는 사람 2009. 7. 31.
여보, 나좀 도와줘(노무현 고백에세이) 벤자민 프랭클린 자서전을 읽었을 때의 느낌이랑 왠지 모를 비슷함이 있다. 위대한 인물이라 항상 올바른 길로만 갈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되지만 그들도 젊었을 때는 많은 방황과 고난을 통해 성장하게 된다. 책의 첫머리라고 해야 하나, 책장을 넘기면 본문 중 일부를 발췌해서 책을 소개하는 부분이 있다. 변호사 개업초기에 돈이 궁해서 당사자간 합의만 하면 해결될 사항을 얼른 피의자 접견을 통해 수임료를 챙기게 된다. 의뢰인은 뒤늦게 수임료의 환불을 요구하지만 이미 접견을 마친 상태라 수임료를 돌려주지 않는다. 그러자 의뢰인 아주머니는 "변호사는 본래 그렇게 해서 먹고삽니까?"라는 말 한 마디를 남기고 사라진다. 노대통령은 이 말이 평생의 짐으로 남게 되었다고 하고 이 책을 통해서나마 용서를 빌고자 한다고 고백한다.. 2009. 7. 30.
틀을 깨고 발상의 전환을 해 보자. 카테고리 구성 찰스처럼 책읽기 Dahl처럼 글쓰기 놀러 다니기 IT이야기 헤이!사이먼 웹2.0의 모델들을 분석해보고 수익모델을 찾아보자. 상상 => 시각화 => 상품화 블랙홀에서 벗어나라. 직장탈출 안전한 그물망에서 탈출하기 주옥같은 이야기. IT를 소재로 글을 쓰는데, 단순히 언어나 툴에 대한 강좌에 머물러스는 안되고, 이를 이용해서 수익모델을 제시하거나 재미를 줄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구글의 애드센스를 응용해서 음원서비스를 한다거나 위젯을 개발하여 수영강좌나 문화강좌를 하거나 또는 영어단어나 숙어를 쉽게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것 등으로 IT와 다른 분야가 합쳐져서 재미와 유익함(혹은 수익)을 줄 수 있는 걸 게시해야한다. IT평론가, IT 믹서기, 블로그 의도 도전의 과제를 정하고 .. 2009. 7. 28.
톨스토이의 6가지 자기경영 규칙 따라해보기 톨스토이는 카잔대학 시절부터 6가지 자기경영 규칙을 세웠다고 한다. (1) 부여받은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해낼 것. (2) 할 때는 아주 잘할 것. (3) 무엇을 잊었다 하더라도 결코 책을 뒤적이지 말고 스스로 생각해내도록 노력할 것. (4) 가능한 전력을 기울여 너의 정신이 살아있도록 노력할 것. (5) 항상 소리 내어 읽고 생각할 것. (6) 너를 방해하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된다고 말하기를 주저하지 말 것. 처음에는 스스로 깨닫게 하고 만일 알아듣지 못한다면 용서를 구하고 분명히 말해 줄 것. 네번째 원칙 "가능한 전력을 기울여 너의 정신이 살아있도록 노력할 것"을 예병일은 이렇게 해석하고 있다. "당시 톨스토이는 마치 선생이 학생을 대하듯이 스스로에게 과제를 부여하고 항상 그것을 검사하면서.. 2009.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