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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작업하자. 즐겨찾기도 구글로, 기획서와 같은 각종 다큐멘터 작업은 싱크프리나 구글독으로 옮기자.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만 되면 작업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09. 9. 10.
Windows XP로 업그레이드 하다. "이제 겨우 XP로 업그레이드 하다니...너무 시대에 뒤 떨어지는가? " windows-xp-sp3-logo by nDevilTV 그 동안 윈도우즈 2000으로 잘도 버텨왔는데, 도저히 회사의 보안정책의 그물망을 벗어날 수 없어서 OS 업그레이드를 했다. Windows XP로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각종 애플리케이션의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없어서(예를 들면 익스플러러나 닷넷프레임워크 상위버전 그리고 기타 서비스들에 대한 제약) XP로 갈아탈 생각을 하곤 했었다. 일단, 업그레이드 하고나니 부팅시간이 짧아져서 좋고 닷넷 3.x버전을 개발할 수 있어서 나름 의욕도 생긴다. 실버라이트를 이용한 RIA 프로그램도 만들어보고, 향후에는 메쉬업에 사용될 웹 서비스나 asp.net도 연습해 봐야겠다. 이런 저런 필요한.. 2009. 9. 10.
It is a time when I move on It is a time when I move on. Have you read 'Who moved my cheese?'? At 8 years ago, I read it and I had decided to move on from where I was to another company. I felt that I could not learn anything else from the company or the people I was working with. I felt that it was time to move on. After that I just moved another company. And I have been working now. But nowdays I feel that it is time to .. 2009. 9. 8.
유튜브로 출근하는 사람들 한 어린이가 치과에 갔다 와서 마취가 덜 풀린 상태에서 횡설수설하는 동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내가 봤을 때, 애들의 순수함이 느껴져 나름 귀엽기는 하지만 그렇게 재미있는 동영상은 아니었다. 하지만 별거 아닌 이 UCC에 이미 전 세계 2천만 명이 관심을 보였다. 더불어 여기에 실린 치과의사 광고를 통해 UCC소유자는 수천만 원을 벌어들였다고 한다. 웹2.0의 참여에 대한 보상이 현실화 되는 것일까? 수익을 개인과 함께 나눈다는 점에선 긍정적으로 보이고 또 웹2.0의 수익구조의 취약성을 보완해준다는 점에서 괜찮아 보이기는 하지만, 왠지 좀 씁쓸한 기분이 든다. 뭐랄까 순수한 아마추어 정신이 곧 사라지고 아마추어를 가장한 프로들이 머니 전쟁에 뛰어들 것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외국에서는 아예 직장.. 2009. 9. 7.
롱테일을 이용하여 블로그 방문자를 늘려보자. 블로그를 처음 오픈 했을때는 조급함이 앞섰다. 알찬 지식과 정보로 가득찬 알파 블로그나 낚시성이 짙지만 재미와 발상의 전환이 돋보이는 블로그들이 짭잘한 광고 수익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었다. 나의 블로그는 언제 저렇게 되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방문자는 크게 늘지 않았고 조급함에 포스트의 숫자를 늘리는데만 혈안이 되었고 블로그의 설립 목적조차 방향을 잃어각 있었다. 하지만 요즘에 야간의 여유가 생겼다. 광고들도 상단에서 하단으로 내리고 광고를 단 2달동안 2달러 정도를 벌었지만 연연하지 않게 되었다. 단지 현재의 평균 20명 수준의 방문객을 늘려보고 싶고 그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현재 방문객이 나의 블로그에 올 수 있는 전체의 20%라고 생각하고 아직.. 2009. 9. 2.
진보와 보수의 트위팅(노회찬 vs 김형오) 트위터에 자주 들어가는 편은 못 되지만, 한번씩 들어가서 유명인들의 소식을 보고 트위팅을 할 때면, 예전에 싸이의 미니홈피시절처럼 재미가 솔솔하다. 내가 팔로잉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 대표적인 진보 논객인 노회찬 대표가 있다. 그가 약자의 편에 서서 그들을 대변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개인적인 일상과 국회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에 대한 또 다른 시선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그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 [노회찬의 트윗들] "국회귀빈식당 음식은 비싸기도 하지만 개념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치 냉면에 가지찜, 설렁탕에 샐러드, 콩나물국에 회무침 이런 정체불명의 퓨전 식단이 많습니다. 게다가 열량은 무제한입니다. 귀빈식당 음식은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의 징벌입니다." about 22 hours .. 2009. 9. 2.
한효주-이승기를 찾아라(야휴맵 API 응용) 지도에 나타난 마크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누가 나타날까요? ^^ 유명인이 아니더라도 지인들이나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의 휴대폰 위치정보를 가져올 수 있다면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겠네요. 지도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되고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2009. 9. 1.
매쉬업 사이트 만들기 1. 지도 API 2. 여행 API 3. 맛집,영화,축제 API 4. 책 정보 API 5. 보험/금융 상품 API 6. 뉴스 API 7. 블로그 / 카페 검색 API 8. 지식인 9. 날씨 지도 + 여행정보 + 맛집,축제 + 책 + 보험 네이버 [지도 API] 구글맵 네이버지도 야후 거기지도 [이미지] Flickr [동영상] [책] 알라딘 다음 [검색] 다음 네이버 [여행] 다음 2009. 8. 28.
한 편의 공상과학소설 - 웹2.0 경제학(김국현) "웹2.0은 개방, 공유, 참여를 슬로건으로 해서 웹의 변화를 말하는데, 이전의 단 방향이 아닌 쌍방향 프로세스로 서로 소통하는 것이지..." "그래서, 웹2.0이 뭔데? 뭐가 달라지는데...?" "그럼, 아래의 질문에 답해봐...." [초급] ● 무언가 궁금할 때 친구에게 묻거나 책을 찾는 것보다 지식 검색을 하는 것이 편하다. ● 쇼핑에서 사고 싶었던 물건을 집에 와서 가격 비교하고 구매한다. ● 신문을 마지막으로 사서 본 것이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는다. ● CD를 마지막으로 산 것이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는다. 심지어 CD 플레이어나 오디오도 없다. [중급] ● 지식 검색에서 답을 해본 적이 있다. ● 즐겨 찾는 블로그가 있다. ● 얼굴을 본 적은 없지만 웹에서 친숙한 누군가가 있다. ● 북마크를 웹.. 2009. 8. 28.
음원공유의 방법이 있었구만... 예전에 음원공유 방안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그게 바로 포드캐스팅 이었다. 난 그것도 모르고 구글 애드센스와 같은 방식을 생각하고 있었구만....역시, 사람은 공부를 해야하나 보다. 하지만, 음원 공유에 대해 내가 생각했었던 것과 포드캐스팅이 그렇게 다르지 않아서 사실은 깜짝 놀라기도 하고 흥미가 커졌다. 웹 2.0의 기술들은 정말 개방, 공유, 참여의 정신을 제대로 발휘를 하는 것이다. 포드캐스팅은 팟캐스팅(Podcasting)은 인터넷을 통하여 시청하려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팟캐스트을 선택하여 정기적 혹은 새로운 내용이 올라올 때마다 자동으로 구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방송을 전달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주로 MP3와 같은 미디어 파일을 웹에 올리고 RSS 파일의 주소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배.. 2009.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