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처음 오픈 했을때는 조급함이 앞섰다. 알찬 지식과 정보로 가득찬 알파 블로그나 낚시성이 짙지만 재미와 발상의 전환이 돋보이는 블로그들이 짭잘한 광고 수익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었다. 나의 블로그는 언제 저렇게 되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방문자는 크게 늘지 않았고 조급함에 포스트의 숫자를 늘리는데만 혈안이 되었고 블로그의 설립 목적조차 방향을 잃어각 있었다. 하지만 요즘에 야간의 여유가 생겼다. 광고들도 상단에서 하단으로 내리고 광고를 단 2달동안 2달러 정도를 벌었지만 연연하지 않게 되었다.
단지 현재의 평균 20명 수준의 방문객을 늘려보고 싶고 그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현재 방문객이 나의 블로그에 올 수 있는 전체의 20%라고 생각하고 아직 나를 찾지 못한 80%의 롱테일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웹2.0의 핵심인 롱테일을 실제 구축해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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