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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은면들이 있다.
프로그래밍을 할때도 마찬가지 일 경우가 많다. 복잡한 레퍼런스가 가장 빠른 해결책일 경우가 많고, 이를 피해 더 쉬운걸 찾다보면 아까운 시간만 소비하는 꼴이 될때가 많다.영어공부에는 비법이 존재하지 않으며 꾸준히 재미를 붙여가며 적응을 해 가야 한다는 것이다.
영윤이의 영어법중에 괜찮다고 생각된 것은 영어 드라마를 시간이 날때마다 듣는 것이다. 보는 것도 좋지만 제약이 따르므로 듣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꽤 있어 보인다. 그리고, 작문을 하는데, 문법의 제약없이, 정확한 철자의 압박에서 벗어나 좀 자유롭게 긴 글을 써보는 것이 좋다는데 공감이 간다.
[언어에 대한 몇가지 질문을 만들어 보았다. 나름....]
1. 지금까지 위에서 작성한 글이 문법에 얼마나 맞는가?
2. 문법을 생각하며 글을 썼는가?
3. 영어로 옮길 수 있는가? 처음부터 막막하지 않은가?
4. 머리가 지끈 지끈 아파온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5. 우리가 처음 한글을 배워서 작문을 할 때 어떠했는가? 그 때의 막막함과 지금의 막막함은 어떻게 다른가? 혹은 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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