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의 사상을 가진 안철수교수의 마인드와는 거리가 먼, 주변의 권유와 압력에 의해 짜집기하듯 책을 만들어낸 것 같다. 영어와는 관계도 없는 사생활 얘기며 뜬금없는 영윤이 엄마의 등장..ㅎㅎㅎ
그래도, 좋은면들이 있다.
영윤이의 영어법중에 괜찮다고 생각된 것은 영어 드라마를 시간이 날때마다 듣는 것이다. 보는 것도 좋지만 제약이 따르므로 듣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꽤 있어 보인다. 그리고, 작문을 하는데, 문법의 제약없이, 정확한 철자의 압박에서 벗어나 좀 자유롭게 긴 글을 써보는 것이 좋다는데 공감이 간다.
[언어에 대한 몇가지 질문을 만들어 보았다. 나름....]
1. 지금까지 위에서 작성한 글이 문법에 얼마나 맞는가?
2. 문법을 생각하며 글을 썼는가?
3. 영어로 옮길 수 있는가? 처음부터 막막하지 않은가?
4. 머리가 지끈 지끈 아파온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5. 우리가 처음 한글을 배워서 작문을 할 때 어떠했는가? 그 때의 막막함과 지금의 막막함은 어떻게 다른가? 혹은 같은가?
그래도, 좋은면들이 있다.
프로그래밍을 할때도 마찬가지 일 경우가 많다. 복잡한 레퍼런스가 가장 빠른 해결책일 경우가 많고, 이를 피해 더 쉬운걸 찾다보면 아까운 시간만 소비하는 꼴이 될때가 많다.영어공부에는 비법이 존재하지 않으며 꾸준히 재미를 붙여가며 적응을 해 가야 한다는 것이다.
영윤이의 영어법중에 괜찮다고 생각된 것은 영어 드라마를 시간이 날때마다 듣는 것이다. 보는 것도 좋지만 제약이 따르므로 듣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꽤 있어 보인다. 그리고, 작문을 하는데, 문법의 제약없이, 정확한 철자의 압박에서 벗어나 좀 자유롭게 긴 글을 써보는 것이 좋다는데 공감이 간다.
[언어에 대한 몇가지 질문을 만들어 보았다. 나름....]
1. 지금까지 위에서 작성한 글이 문법에 얼마나 맞는가?
2. 문법을 생각하며 글을 썼는가?
3. 영어로 옮길 수 있는가? 처음부터 막막하지 않은가?
4. 머리가 지끈 지끈 아파온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5. 우리가 처음 한글을 배워서 작문을 할 때 어떠했는가? 그 때의 막막함과 지금의 막막함은 어떻게 다른가? 혹은 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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