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즈메의 문단속
- 신카이 마코토 저/민경욱 역 | 대원씨아이(단행)(대원키즈) | 2023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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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원작소설 규슈의 조용한 마을에서 이모와 함께 살아가는 17살 소녀 스즈메. 어느 날 등굣길에 아름다운 청년과 스쳐간 스즈메는 “문을 찾고 있다”는 그의 뒤를 쫓아 산속 폐허에 들어선다.그곳에서 스즈메가 발견한 것은 붕괴에서 빗겨난 듯 덩그러니 남...
[ 리뷰 / 한줄평 ]
기대돼요
스즈메의 문단속은 동생이 영화로 보고 너무 재밌었다며 맘에 들어하길래 책선물 줬습니다. 영화 너의 이름은 보다 훨씬 더 재밌다고 하길래 책선물 해줬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동생 다 읽으면 저도 읽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글에서 주는 매력을 더 좋아해서 영화로 보지않고 책으로 먼저 보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말 기대되는 책이입니다.얼른 읽어보고싶...
스즈메는 애니로
애니메이션으로 보면 영상미로 재밌을 수 있으나소설은 글쎄요 끊임없이 비유만으로 상상해야 하고 같은 패턴이반복돼서 지루한 감이 있어요지역만 옮겨다니며 같은 행동과 내용의 반복이다보니흥미감이 떨어지더라구요영화로만 즐기는게 어떨까 싶네요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비유적인 상상력이 좋으시다면취향에 맞으실지도...저는 줄거리가 반복 패턴이다 보니 그...
스즈메의 문단속
영화로 보기전에 책으로 먼저 보고 싶어서 읽어봤다. 처음부터 애니메이션관람을 염두해두고 책을 봐서 그런지 영화까지 봐야 완벽하게 다 봤다는 생각이 들 것 같긴하다. 처음에는 배경묘사같은 것이 글만으로는 상상이 잘 안돼서 불친절하게 느껴졌다.남자주인공이 변신한? 유아용 의자도 어떻게 생겼는지 헷갈렸는데 영화로 어차피 볼 수 있으니라고 생각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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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3 제14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 이미상,김멜라,성혜령,이서수,정선임,함윤이,현호정 저 | 문학동네 | 2023년 04월
- 7,700원 →6,930원(10% 할인) | YES포인트 380원(5% 지급)
- “재기와 모험으로 가득찬 이야기꾸러미” 나의 자리를 찾아 떠나는 일곱 편의 여정 2010년부터 우리 사회의 경향과 징후를 기록하는 매체로서 문학이 지니는 영향력을 믿으며 꾸준히 운영되어온 젊은작가상이 올해로 14회를 맞이했다. 데뷔 십 년 이하 작가들의 중단편소설을 대상으로 하는 젊은작가상은 지난해까지 ...
[ 리뷰 / 한줄평 ]
2023 제14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전에 읽은 단편들은 생략: 모래 고모와 목경과 무경의 모험 |"못해서 못하니까 좋은 거예요. 무능해서 귀한 거예요. ..." 내가 이 말을 카페에서 엿들었다면 어떻게 반응할까. 무슨 변명을 저리 길게 하나 싶기도 하고 딱하기도 하고 자기합리화 잘한다 싶기도 하고. 제 꿈 꾸세요 | 'Maggie'와 Susanna 그리고 아끼다 마시지 못하고 온 '커피포리'가 생각난다. 시...
3.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 윤정은 저 | 북로망스 | 2023년 03월
- 15,000원 →13,500원(10% 할인) | YES포인트 750원(5% 지급)
- 마음에 묻은 얼룩을 마법처럼 지워드립니다 윤정은 작가 등단 11년 만의 첫 장편소설 한국형 힐링 소설의 결정판 우리는 가끔 시간을 되돌려 과거로 돌아가 후회됐던 일을 되돌리고 싶어한다. 그런데 과연 그 일을 지워버리는 게 현명한 선택일까? 그리고 그 기억을 지웠을 때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을까? 만약 그 ...
[ 리뷰 / 한줄평 ]
『메리 골드 마음 세탁소』 마음의 얼굴을 마법처럼 지워준다면....
윤정은 장편소설/ 북로망스(펴냄) 메리골드 꽃말은 우정, 예언....... 둘 다 넘 좋은 말이다^^ 식물을 잘 모르기 때문에 꽃을 검색해 봤다. 우리가 흔히 보는 노란 꽃. 아하 그래서 메리 골드구나... 성모 마리아에서 그 이름이 유래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검색해 보고 나니 더 정이 가는 꽃. 세상의 모든 꽃은 좋다. 그런데 책 제목에서...
마음의 얼룩을 지워주는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 윤정은
책읽어 주는 남자 전승환 작가님의 카카오 채널을 이용하고 있는데 늘 관심 가져주시고 감사드린다며 증정 이벤트로 책을 받게 되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아싸! 공짜~~! 잉!? 근데 전승환 작가님 책이 아니고 다른 분의 책이네? 윤정은 작가 선생님? 5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 윤정은이 11년 만에 준비한 아름답고 신비로...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받았다그램 마음에 묻은 얼룩을 마법처럼 지워 줄 마법같은 도서책읽어 주는 남자 전승환 작가님으로께 좋은 책을 받게되었어요너무도 감동입니다 작가님 진짜 행복해요??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저자 윤정은출판 북로망스'나미아 잡화점의기적, 달러구트 꿈 편의점'을 잇는 힐링 소설 완결판북로망스책은 꼭 구입을 해서라도 보고 있기에 이 책도 구매야지하고 장바...
4. 불편한 편의점
- 김호연 저 | 나무옆의자 | 2021년 04월
- 14,000원 →12,600원(10% 할인) | YES포인트 700원(5% 지급)
- 불편한데 자꾸 가고 싶은 편의점이 있다! 힘들게 살아낸 오늘을 위로하는 편의점의 밤 정체불명의 알바로부터 시작된 웃음과 감동의 나비효과 『망원동 브라더스』 김호연의 ‘동네 이야기’ 시즌 2 2013년 세계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망원동 브라더스』로 데뷔한 후 일상적 현실을 위트 있게 그린 경쾌한 작품과 ...
[ 리뷰 / 한줄평 ]
불편한 편의점1
김호연 작가를 처음 알게된 책이 현재도 베스트셀러 최상단을 차지하고있는 불편한 편의점이다. 청파동이라는 골목 빌라촌에 위치한 ALWAYS 편의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소설로 만들었는데, 처음에는 편의점에서 일어나는 일상을 그린 가벼운 소설로 생각했고, 표지 디자인도 요즘 유행하는 표지 디자인으로, 별 특징이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나의 예상과는 다르게 우...
불편한편의점
책 제목부터 먼가가 암시하는 메시지가 특별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사실 이 책이 베스트셀러인지 몰랐다. 같은 회사에 근무하고 바로 내 옆에서 근무하시는 직장동료 분의 조카사위가 바로 이 책의 저자인 김호연 작가 였다. 휴식시간에 잠시 잠시 이책을 책상에서 열심히 읽고 있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과 베스트셀러라는 사실을 알고 관심있게 책을 읽게...
불편한 편의점
처음 선숙의 관점으로 시작하는 도입부에는 사실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끌고 갈까 ? 라는 호기심으로 커피 한잔과 함께 시작했다. 정말 오래간만에 한자리에서 쭉 ~ 다 읽은 책이 되었다. 노숙자의 독고에 대한 궁금증 때문이기도 하고 현실과 연결되는 내용때문이기도 한거 같고 편의점에 빠져 다양한 이야기에 빠져 다 읽고 아쉬움과 여운에 조금 멍하니 있을 수...
5. 불편한 편의점 2
- 김호연 저 | 나무옆의자 | 2022년 08월
- 14,000원 →12,600원(10% 할인) | YES포인트 700원(5% 지급)
- 재방문을 환영합니다 여기는 청파동 ALWAYS편의점입니다 출간 후 1년이 넘도록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소설,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이 그 두 번째 이야기로 다시 찾아왔다. 청파동 골목의 작은 편의점을 무대로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삶을 따뜻하고 유쾌하...
[ 리뷰 / 한줄평 ]
강렬한 희망과 벅차오름
1편에서 독고씨가 너무 강렬해서 처음엔 인기에 힘입어 나온 속편처럼 느껴졌다. 반쯤 지나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2편을 통해서 전체가 완성된 느낌이 들었다. 1편에서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재미를 줬다면, 2편에서는 강렬한 희망과 벅차오름이 느껴진다. 궤도수정! 이 책이 가장 전하고픈 말이 아닌가 싶다. 다시금 등장한 정작가와 독고로 연결되는 이야기는 역...
불편한 편의점2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1이 판매량, 2022 올해의도서로 선정되는등 대흥행을 하고 불편한 편의점2가 나왔다. 역시나 소설속 배경은 청파동이라는 골목 빌라촌에 위치한 ALWAYS 편의점이다. 시간상으로는 1편으로부터 1년반이 흐른 시점이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편의점의 이야기 속에서 가슴 따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요즘유행하는 막장드라마나 상류사회를 그...
불편한 편의점2
불편한 편의점2를 읽고 알바 홍금보씨가 편의점에 온 고등학생 손님에게 추천한 곳들을 가보고 싶어졌다. 회사 점심시간에 남산도서관 구내식당에 가서 돈까스를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그날따라 휴관이라 먹진 못했지만 덕분에 평소 걸을 생각도 하지 못했던 벚꽃이 핀 남산을 천천히 구경을 할 수 있었다. 불편한 편의점에는 이처럼 내가 아는 익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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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버지의 해방일지
- 정지아 저 | 창비 | 2022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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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삼스럽게 경탄스럽다! 압도적인 몰입감, 가슴 먹먹한 감동 정지아의 손끝에서 펼쳐지는 시대의 온기 미스터리 같은 한 남자가 헤쳐온 역사의 격랑 그 안에서 발견하는 끝끝내 강인한 우리의 인생 김유정문학상 심훈문학대상 이효석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문학성을 두루 입증받은 ‘리얼리스트’ 정지아가 무려 32...
[ 리뷰 / 한줄평 ]
[소설] 이념과 철학은 사회와 개인을 어떻게 바꾸나_아버지의 해방일지
'아버지가 죽었다. 전봇대에 머리를 박고' 다짜고짜 소설은 핵심 주인공의 부고를 알린다. 노동절 새벽 전직 빨치산이었던 아버지는 죽는다. 소설은 장례식을 무대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장례는 3일간 치뤄진다. 그 기간동안 방문하는 인물과 사건을 만난다. 그것이 아버지의 인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유물론자이자 사회주의자였던 아버지의 딸이 점차 아버지...
아버지의 혁명은 완수 되었습니다.
이 책을 끌어당긴 키워드는 “지리산, 빨치산, 해방”입니다. 조정래 작가의 <태백산맥>을 읽고 지리산을 동경하게 되었지요.비슷한 맥락에서 키워드에 끌려 선택한 책입니다.작가의 자전적 소설이라는 매력도 한몫했습니다.또한 시대에 빚진 느낌이 자꾸만 읽게 하는 것 같기도 해요.뭐 시대에 빚진 느낌이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내 자리에서 내 몫을 감당하... </태백산맥>
[도서] 아버지의 해방일지
첫문장이 인상 깊었다 "아버지가 죽었다" 단숨에 소설을 읽을 만큼 소설이 재미있었다. 책을 다 덮었을 땐, 우리 아버지가 생각났다. 세상이 많이 달라졌다고 해도, 자식을 위한 가장의 그마음, 그리고 그 삶은 존중받아야 하며 가치 있음을.... 우리 아버지도 돌아가셔서 내게 그리움으로 남았지만 생각해보면 미움도 사랑이 있어야 가능 한것이라고 나도 어린...
7.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 무라세 다케시 저/김지연 역 | 모모 | 2022년 05월
- 14,000원 →12,600원(10% 할인) | YES포인트 700원(5% 지급)
- “아직 못다 한 말이… 꼭 해야 할 말이 있어요…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그 사람을 만나게 해주세요” 열차 사고로 사랑하는 이를 순식간에 잃은 사람들 그 절절한 그리움이 만들어낸 84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 봄이 시작되는 3월, 급행열차 한 대가 탈선해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수많은 중상자를 낸 이 대형 사...
[ 리뷰 / 한줄평 ]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을 읽고
나도 갑자기 소중한 사람을 잃는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에 내 소중한 사람이 죽는다면 나도 죽는 것이 죽은 이를 위한 선택인가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선 부모님께도 예전에 여쭤본적이 있었고 부모님은 절대 안된다고 하셨었다. 이 질문을 부모님께 했을땐 너무 옛날일 이었기에 왜 그런지 마음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
기대했던 책 드디어 완독하다.
이쁜책커버부터 기대가되었다.참아름답고 , 행복하고, 기분좋게 읽었다.이세상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이책을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비가오는날이든 봄 꽃이 날리는 나이든 이책이 가장먼저생각나게 될수 있는 그곳이 이책속에 있는것같습니다.베스트셀러이기전에 내맘속 베스트 셀러였다.지금부터도 늦지않았다 바로지금 이책을 추천합니다.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늘 익숙하고 옆에 있으면 소중한 걸 모르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삶에 경종을 울려주는 지침서 같다.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절실하고 단 한번이라도 만나고 싶은 사람이 또 누군가에게는 늘 옆에 있으니 별로 중요치 않다고 생각하고 큰 사건사고로 소중한 이들을 떠나보내는 사람들을 뉴스를 통해 보게 되면서도 뭔가 무감각하고 나와는 다른 삶이다라고...
8. 구의 증명
- 최진영 저 | 은행나무 | 2015년 03월
- 8,000원 →7,200원(10% 할인) | YES포인트 400원(5% 지급)
- 만약 네가 먼저 죽는다면 나는 너를 먹을 거야. 그래야 너 없이도 죽지 않고 살 수 있어. 사랑 후 남겨진 것들에 관한 숭고할 만큼 아름다운 이야기 2006년 계간《실천문학》으로 등단한 뒤 2010년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으로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최진영의 소설 《구의 증명》이 은행나무에서 ...
[ 리뷰 / 한줄평 ]
구의 증명
이토록 처절한 사랑 이야기라니..사랑하는 이가 죽었는데 그 사람의 몸을 먹는다니..하지만 다음 문장들을 읽게 되면 그런 마음이 가슴 아프게 다가오게 된다. "나는 너를 먹을 거야. 너를 먹고 아주 오랫동안살아남을 거야. 죽은 너와 끝까지 살아남아 내가 죽어야 너도 죽게 만들 거야. 너를 따라 죽는 게 아니라 나를 따라 죽게 만들 거야. 네가 사라지도록 두고...
[구의 증명]은 자해다..
구의증명여운이 굉장히 오래가는 책이었다.읽는 내내 너무 고통스럽고 슬프고가슴이 너덜너덜해진 기분이 든다.행복과 불행은 동시에 일어날 수 있는 걸까.함께해야만 행복하지만 함께하면 불행한.내가 지금껏 알고있던 사랑이라는 것에 대한 정의가 흔들리는 기분이었다.며칠간은 어떤 사랑 노래를 들어도 이 이야기가 떠오르고 눈물이 날 것 같다.작가님 어떻게 이...
구의 증명
제목만으로는 도대체 무슨 이야기인지 짐작할 수 없었는데, 책장을 펼치는 순간부터 내내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었다. 주변이 시끄러웠는데 불구하고, 온전히 책에만 집중할 수 있었으며, 그 만큼 강렬한 흡인력이 있었다. 짧은 대화체 속에 묻어나는 쓸쓸한 사랑의 감정… 오랜만에 느껴보게 되었던 미묘한 감정의 여운… 작가의 필력 때문 이였을까 ? 청춘의...
9.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 이치조 미사키 저/권영주 역 | 모모 | 2021년 06월
- 14,000원 →12,600원(10% 할인) | YES포인트 700원(5% 지급)
- 매일 기억을 잃는 너와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사랑을 했다 제26회 전격소설대상 ‘미디어워크스문고상’ 수상작 밤에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소녀 히노 마오리와 무미건조한 인생을 살고 있는 평범한 고등학생 가미야 도루의 풋풋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 선행성 기억상실...
[ 리뷰 / 한줄평 ]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리뷰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리뷰 고등학생인 주인공들의 사랑이 담긴 이야기같지만 그 안에 평범하지 않은 사연이 숨어 있었다. 히노라는 주인공이 기억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인데 수첩에 적어서 아침마다 확인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주변 사람들이 히노를 엄청 챙겨주는데 그런 점을 보았을 때 히노가 기억 장애가 있지만 그럼에도 잘 살...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감상문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감상문 매일 매일 기억을 잃는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요? 정말 상상하지 못할 일인데 이 책의 주인공은 그 일을 매일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기록을 하면서 매일 매일을 살아가고 있는데 만나게 된 카미야 도루라는 남자친구가 생기게 된 이야기입니다. 이 둘의 감정이 슬프면서도 서로에게 잘 해주고...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읽고 나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읽고 나서... 원작 소설에는 항상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선행성 기억 상실증에 걸린 주인공 히노 마오리의 학창시절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주인공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되길 바라면서 읽게 되었던 책이었습니다...
10.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 마치다 소노코 저/황국영 역 | 모모 | 2023년 03월
- 16,000원 →14,400원(10% 할인) | YES포인트 800원(5% 지급)
- “언제든 찾아오세요. 항상 여기에 있을 테니까요” 오늘도 변함없이 불을 밝히고 손님을 맞는 이곳에서 서로 다른 각자가 함께 행복해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 서점대상 수상 작가의 최고 인기 시리즈 * 영상화 요청 쇄도 * 일본 판매 20만 부 돌파 기타큐슈 모지항이라는 조용한 항구에 자리한 텐더니스 ...
[ 리뷰 / 한줄평 ]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스튜디오 오드리]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 미치다 소노코 마치 ‘불편한 편의점’ 시리즈가 생각나게 하는 제목이였다. ‘바다가 보이는’도 아닌 ‘바다가 들리는’ 제목이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말이라서 더욱 눈길이 갔던 것 같다. 책을 받자마자 표지가 너무 예뻐서 너무 놀랐고 나중에 조금 여유가 생긴다면 한강이나 바닷가에서 이 책을 다시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소설]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마치다 소노코]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마치다 소노코) * * * * * "집에 가시라고요!" "가, 갈 거예요!" 이 편의점, 대체 뭐지? 꽃미남 점원으로 사람을 유인할 때는 언제고, 괴물같은 할아버지한테 쫓겨나다니 당최 뭐가 어떻게 된 거야! 피피엔느호를 세워 둔 주차장까지 전력 질주했다. 뛰어가는 도중에도 머릿속으로 언제 또 여기에 올지 생각하고 있는 자...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여기 편의점!!!!당장 달려 가고 싶은 곳 입니다. 사람냄새나는곳~!!!!책을 펼치면 나는 텐더니스 모지항 고가네무라점으로 여행을 가는 기분이 들었어요. 마음이 따뜻하게 정화되는 힐링 그자체의 책을 함께 해서 너무 좋았답니다. 바다가 들리는 이 편의점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당장 만나보세요~~^♡^정말 재밌어요~!!!☆바다가 들리는 편의점은 기타큐슈 모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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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전자책은 1회성 판매를 위한 전자책이 아니며, IT 기술의 발전과 응용 노하우 증가에 따라 전자책에 반영됩니다. 시간이 갈수록 가치는 더욱 상승하며, 전자책에 담긴 내용도 고도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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